말씀개요: 요한 1서 4:1-6, 14-15 / 영들을 분별하며, 하나님 편에 서자.
영들을 분별하자.
신앙의 중립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속하든 사탄에게 속하든 둘 중 하나이다.
세상과 사탄의 이성적, 감성적, 윤리적 논리에 현혹되지 말자.
소속을 분명히 선언하자..
말씀요약: 요한 1서 4:1-6, 14-15 / 영들을 분별하며, 하나님 편에 서자!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세상에 속하였는지 분별하며, 자신의 소속을 환인하자. 가장하여 마치 하나님께 속한 영인 것처럼 전하면 거짓 선지자이다. 교회와 성도는 위험에 노출되었고, 사도는 예수님을 온전히 알고, 바르게 고백하지를 확인하라고 권면한다. 헬라 이방인들 중 예수님의 신성만 인정하고 인성을 부인하는 성향이 많았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을 온전히 믿을 때 예수님을 시인하게 된다.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지만, 신앙에 중립지대는 없다. 영이 하나님께 속하든 적그리스도에 속하든 둘 중의 하나이다. 만약 하나님께 속한 것과 세상에 속한 것을 명확하게 나누지 않으면, 결국 세상 편에 서게 된다. 하나님 편과 세상/사탄 편, 우리는 자신이 어느 쪽 소속인지를 확실히 밝히자. 어느 편입니까? 성경이 가르쳐는 예수님을 정확히 알고, 마음으로 인정하고,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 예수님을 믿고 시인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세상과 거짓 선지자들을 능히 이길 수 있다. 우리의 힘이 아닌,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이 세상과 사탄보다 강하시고 크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분별하자.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자.
사도 시대에 영들의 분별이 절실했다면, 지금은 더더욱 그렇다. 가치관과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유혹들이 너무나 많다. 이럴 때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들을 명확히 구별하자. 나의 소속을 분명히 선언하자. 하나님께 속한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