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개요: 민수기 1:1-4, 44-46 / 새해도 충성하여 칭찬과 면류관을 얻으려면?
인구조사를 통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군대로, 약속의 성취를, 각기 하나님의 군사가 되었다.
첫째, 소속을 명확히 하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다. 나는 하나님께 속했다.
둘째,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자. 신실하신 하나님은 주신 약속 또한 반드시 이루신다.
셋째,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하나님은 많은 약속들을 이미 이루어주셨고, 나머지 약속들 또한 하나님은 이루어 주신다. 하나님이 주신 새해의 소망과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
말씀요약: 민수기 1:1-4, 44-46 / 새해도 충성하여 칭찬과 면류관을 얻으려면?
출애굽 후, 이스라엘은 주 여호와와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하지만, 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했다. 큰 민족이 되었지만, 약속의 땅 가나안을 기업으로 차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인구조사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준비시키신다. 자신을 성찰하며 신실하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축복을 향해 전진한다.
시내 산에서 약속의 땅을 향해 떠날 준비를 이스라엘은 어떻게 갖추나? 첫째, 조직을 정비하며, 각자의 소속을 확인한다. 노예가 아닌 군사가 된다. 군중에서 소속과 질서를 갖춘 군대가 된다. 20-50 세의 남자들을 지파별로, 각 지파의 종족별로, 각 가문의 가족별로 정확히 계수했다. 지도자들이 임명되고, 행군과 전투를 위한 조직을 갖추었다. 어 책임과 하였습니다. 임명을 받은 두령이 책임지고 그들을 계수하고 관리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노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언약의 백성에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었다.
둘째, 하나님의 신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한다. 인구조사의 결과, 이스라엘의 군대는 60만 이상이었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2-3백만을 넘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창세기 15:5)처럼, 아브라함이 큰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약속도 하나님이 지키실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셋째,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예외, 낙오자가 없이 각 사람을 계수했다. 불특정 다수에서 개개인이 기록되었다. 하나님 앞에 개개인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모세를 대표자로 이스라엘이 단체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고, 이제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신다. 위로와 힘이 된다.
가나안으로 출발하기 위해 인구조사를 가졌다. 이스라엘은 더 이상 군중이 아닌, 하나님의 군대가 되었다. 하나님의 신실함을 확인하며,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실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각자 자신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을 체험했다.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도 이스라엘이 경험한 축복을 누리자. 하나님은 영생을 선물로 주셨고, 신앙공동체로 불러주셨고, 천국까지 인도하신다. 나를 계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격하며, 2024년 새해에는 더 많은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