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개요: 요한 1서 2:28-29 / “마라나타” 주 예수님 여서 오시옵소서!
예수님의 재림을 가장 잘 준비하는 방법은?
첫째, 믿음으로
둘째, 세상의 유혹이나 사탄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고
셋째, 예수님의 말씀과 약속 안에
넷째, 예수님의 명령(복음전파)을 잘 이행하며,
예수님의 재림을 확신하며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잘 갖추어 칭찬과 면류관을 얻자..
말씀요약: 요한 1서 2: 28-29 / “마라나타” 주 예수님 여서 오시옵소서!
예수님의 재림을 좀 더 잘 기다릴 수 있을지를 살펴봅니다. 첫째, 굳게 확신하며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자. 확신 없이 무작정 기다릴 수 없다. 예수님의 초림보다 재림에 관해 성경이 세 배나 증언할 뿐 아니라, 예수님이 직접 약속하셨다. 그러니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의심 없이 확신한다.
둘째, 미혹되지 말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자. 가장 흔한 수법은 예수님의 재림은 아직 아니기 때문에 아직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거짓 된 속삭이다. 우리의 생애 중에 예수님의 재림을 경험하게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많다. 그렇다고 손해 볼 것은 전혀 없다. 언제 우리의 삶이 끝날지 모른다. 인생이 끝나는 그날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오늘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갖추고 사는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다. 언제나 준비된 모습으로 영광의 주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주님 안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자. 주님 안에 거하면 예수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 두 눈으로 예수님을 볼 수 없어도 항상 예수님과 함께 한다. 자신의 소속이 어디인지 분명히 안다. 세상에 속한 인생이 아닌, 천국에 속한 사람이다. 그러니, 재림의 날에 담대할 수 있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주님의 재림을 맞을 최고의 준비는 예수님 안에 생활하는 것이다.
넷째, 주님의 명령을 이행하며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복음을 세상 모든 민족에게 전해야한다. 이 숙제를 미루지 않고, 지금 이행하자. 그러기 위해, 지금 예수님을 닮아가자.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의를 본받자.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뒤따라가자.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자.
예수님의 재림을 잘 기다리는 성도는 신앙생활도 잘 한다. 주께 칭찬을 듣는 인생이다. 함께 다시 오실 예수님을 잘 기다리자. 지금 예수님이 오셔도 당황하거나 부끄러움 없이 예수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자.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점점 더 성숙해지는 교회와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