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개요: 누가복음 8:16-18 /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등불이 되는가?
등불이 빛을 내는 원리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방법
첫째,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등에 기름을 채운다.
둘째, 열심히 사역한다.
성령님의 은사를 성도는 활용해 사역해야 한다.
참 빛이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빛을 비추는 등불의 사명을 감당하자.
말씀요약: 누가복음 8:16-18 /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등불에 비유하신다. 등불은 켜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않고 등경 위에 두게 된다. 어떻게 성도가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될 수 있는가?
등불을 밝히려면 반드시 기름이 필요하다. 등의 기름이 심지를 따라 올라가 빛을 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등잔과 심지가 있다고 해도 기름이 없으면 빛을 낼 수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는 존재이고, 단지 복음의 빛을 비추는 도구이다.교회와 성도가 등불의 사명을 재대로 감당하려면 성령님으로부터 기름을 계속해 공급받아야한다. 즉, 성령님으로 충만해져 늘 기름을 채워 빛을 발해야 한다.
어떻게 기름을 채울 수 있는가? 첫째,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기도해야한다. 우리의 모든 형편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서 성령충만을 간구해야한다. 이 기도는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신다. 우리가 빛으로 살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없이는 안 된다. 그러니,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하도록 간구하자.
둘째, 기름을 채우기 위해, 즉,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해 지기 위해, 열심히 사역해야 한다. 각자가 받은 성령님의 은사룰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고 경고하셨다. 활용할수록 은사는 점차 늘어난다. 반면, 은사를 쓰지 않으면 차츰 그 은사는 소멸된다.
빛을 비추기 위해 기름이 떨어지면 안 되기에, 기름을 채우기 위해 기도하자. 또한, 주어진 은사로 열심히 사역해, 빛을 비추는 등불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