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개요: 요한 1서 5:1-5 사랑을 실행하며 승리를 얻으려면?

믿음의 본질과 유익은?
예수님을 향한 바른 신앙고백은 사랑의 실천과 신앙의 승리를 가져준다. 세상과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섬김과 사랑의 대상이다. 고난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승리하자.

말씀 요약: 요한 1서 5:1-5 사랑을 실행하며 승리를 얻으려면?

대강절 기간에 믿음의 유익을 깊이 생각할 때이다.

첫째, 믿음의 유익은 사랑의 실천이다. 이는 하나님의 명령이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우리 형제 자매 사랑의 근거가 된다. 또한, 예수님을 향한 바른 신앙고백이다.
예수님이 세상으로, 아기로 탄생하셨고, 우리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 위에 대신 죽으셨고, 부활 승천하셨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의 완성을 위해 다시 오신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순종으로 우리가 구원과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사랑은 결코 무거운 멍에나 짐이 아니다. 사랑은 믿음의 열매이며 공동체의 축복이다.

둘째, 믿음은 승리하게 만듣다. 성도는 믿음으로 자신과 세상을 이긴다. 표면적으로는 반다인 듯하다. 사도는 고난과 핍박을 받았고, 심지어 순교했다. 요한 역시 유배를 당했다. 그러나, 콘스탄틴 황제는 기독교를 합법화하며, 379년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국교로 지정했다. 성도가 믿음에 굳게 설 때, 핍박과 고난을 인내하며 사랑하며 이긴다.

이러한 믿음의 열매인 사랑을 통해 승리를 체험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왕이신 예수님이 누구신지 확실히 알면, 세상이 아니라 예수님만을 의지 하고 믿음을 사랑으로 실천함으로써 풍성한 신앙의 열매를 거두며 승리하는 성도가 된다. 성탄의 계절에 더 깊이 하나님과 교제하며 예수님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