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개요: 요한복음 20:19-29 / 부활의 증거와 증인

부활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예수님의 부활을 은폐하려는 시도들이 있었으나,
1. 제자들의 변화된 모습은 부활의 증거였다.
2. 또한 제자들 스스로가 부활의 증인들이었다.
협박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진실을 증언했다.
교회와 성도 역시 부활의 증거이며 부활의 증인이다.

말씀요약: 요한복음 20:19-29 / 부활의 증거와 증인

명백한 증거들과 확실한 증인들이 있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조작하고 은폐하려 했다. 유대 공회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갔다는 주장했다. 제자들은 공회나 군중을 두려워했고, 자신을 목숨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했다.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듣고도 제자들은 믿지 않았고, 공회를 두려하며 공포에 떨었다. 따라서, 군인들이 무덤을 삼엄하게 지키던 상황에서 스승의 시신을 훔칠 가능성은 애초에 없었다.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장례를 치를 때, 제자들은 현장에 없었다. 무서워 문을 굳게 잠그고 숨었다.

그러기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면서도 믿지 못했다. 도마는 못자국과 창 자국을 확인한 후에 믿겠다고 말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부활을 믿을 수 있도록 도우셨다. 그들의 만나주셨고, 말씀해주셨고, 식탁의 교제를 가져주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기 시작했고, 기뻐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평강을 빌어주셨고, 성령님을 약속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셨다. 이제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된 제자들은 완전히 달라져, 담대한 전도자들이 된다. 즉, 부활의 확실한 증인들이 되었다.

제자들은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해졌고, 완전히 변해 복음의 증인이 되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의 부활을 전했다. 우리 역시 부활의 증거와 증인으로서, 변화 된 모습으로 사람들과 세상에게 부활의 증거가 돼야 한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증인이 되자. 부활의 확실한 증거와 부활의 증인이 되는 교회와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