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개요: 창세기 14:17-24 / 축복을 나누는 원리

아브람의 승리는 하나님이 주신 승리였다.
승리 후, 다시 찾은 사람들과 전리품들을 공정하게 처리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십의 일을 멜기세멕에게
전쟁에 참여한 젊은이들과 동맹을 맺은 사람들의 몫은 공정하게
아브람은 전쟁과 논공행사에서 믿음으로 승리했다. 고난을 믿음으로 헤져나가고 축복도 믿음으로 나누자.

말씀요약: 창세기 14:17-24 / 축복을 나누는 원리

승리 후 빼앗겼던 모든 것을 되찾은 후, 논공행사를 거행하며 아브람은 아무것도 갖지 않았다. 그와 함께 수고한 사람들의 합당한 몫만 챙겨주었다. 동맹을 맺은 아넬, 에스골과 마므레, 그리고 318명의 젊은이들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수고했기 때문이다. 아주 공정했다.

아브람의 승리는 하나님의 역사였다. 아브람은 가장 먼저 “천지의 주재이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전리품의 십의 일을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아브람은 전쟁에서 승리했을 뿐 아니라, 승리의 결과를 나눌 때도 믿음으로 승리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천지의 주재이시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어려움을 해결해주신다. 승리를 주신다. 축복을 주신다. 그러니 좀 더 넓은 마음을 갖자. 아량을 베풀자. 눈앞의 손익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채워주신다.

어려움에 처한 롯을 도우려 자원하였던 아브람은 완벽한 승리를 얻었다. 우리의 마음, 가정, 사회, 교회에서 영적 전투가 끊임없이 펼쳐진다. 모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자. 승리의 축복을 이웃과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