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개요: 창세기 15:7-21 / 정금과 같은 순전한 믿음으로

아브람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계획을 깨닫고,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았다.
아브람을 찾아오신다.
말씀하신다.
소망을 주신다.
은혜를 부어주신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본이 되는 복을 누리자.

말씀요약: 창세기 15:7-21 / 정금과 같은 믿음으로

아브람은 하나님께 자신이 굳게 믿은 하나님의 약속을 어떻게 이루실지 여쭈었다. 창세기 15:8의 “무엇으로”를 어떤 과정 또는 어떤 방법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이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약속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질문에 상세히 답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신다. 하나님은 그에게 삼 년 된 암소, 암염소와 숫양을 제물로 준비하고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벌여 놓으러 명하셨다. 또한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제물로 준비하여 마주 놓았다. 언약을 체결하는 당사자들이 쪼개진 짐승 사이로 지나며, 신실하게 이행하지 않을 경우 바닥에 죽어 둘로 쪼개진 짐승처럼 자신도 저주를 받게 될 것을 맹세하는 행위였다. 아브람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하나님을 기다렸다.

제물 위로 날아드는 날짐승들을 쫓으며, 피곤하여 아브람은 깊은 잠에 빠졌다. 하나님은 임하시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알려주신다. 아브람의 후손들은 이방나라의 나그네가 되어, 고난을 당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을 징벌하실 것이며, 후손들은 큰 재물을 얻어, 가나안으로 돌아와 정착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갔다. 아브람의 질문에 하나님은 계획을 알려주시고, 약속의 확실성을 분명히 확증하셨다. 아브람과 그의 후손들이 훈련을 마치고 준비될 때, 약속이 성취된다. 아브람은 하나님을 굳게 믿었고, 약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여쭈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기뻐하셨고, 계획을 그에게 알려주셨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다. 아브람은 믿음의 표본이 되었고, 하나님의 벗이 되었다. 믿음을 점검하자. 하나님이 찾으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벗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