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23 삶과 믿음 모음
>>> 삶과 신앙 (6월 4일 2023)
— 이화선, [오늘도 고생 많았다] 중에서 —
묵상
요셉은 포로로 끌려가서도 감옥에서도 너무 힘들어 기도를 멈출수 없었을거야.
하지만 그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셨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
“나도 이제 흔들리는 소망아닌 주님을 붙잡게 하소서.”
“주세요. 주세요.” 하는 기도만 있다면 주님과 교제가 없다면 번아웃된다.
성경말씀을 읽고 주님의 마음을 듣는 주님과 나와의 교제가 먼저다.
예배가 먼저다.
말씀과 기도는 젓가락처럼 같이 간다. 성경 말씀을 통해 주님이 말씀하시고 위로하시며 교훈하시고 책망하신다. 그때 영혼의 소생함을 얻게 된다
— 매일 아침 먼저 당신의 영혼을 먼저 먹여야 지치지않고 섬길수있습니다_조지뮬러 —
>>> 삶과 신앙 (6월 11일 2023)
우리는 예배시간에 충전하고 있는가? 쏟아내고 있는가?
예배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나올 수 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인가?
안식하는 것인가? 누리는 것인가?
일하는 것인가? 쉼을 얻는 것인가?
준비해야 하는 것인가? 감사해야 하는 것인가?
— 김환중 작가 —
묵상
자꾸 반복적인 죄를 짓고 넘어져요. 알면서도 계속 넘어지는 건 맞을 일이네.
그럴 수 있어. 사람은 연약하니까. 근데 그 말이 위로가 돼서 ‘그래도 된다’ 로 넘어가면 안 돼.
그럴 수 있다는 말이 그래도 된다는 말은 아니야.
나의 연약함을, 오늘의 넘어짐을 경험 삼아 ‘그러면 안 되지!’ 로 가야 해.
그런데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래도 된다는 결론으로 가.
하지만 성경은 ‘어쩔 수 없다’ 로 안 끝났어. 사람은 연약하다는 말이 성경에도 있지만,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라는 결론으로 간단 말이야.
사람이 연약하다는 걸 발견했으면 거기 주저앉아 있을 것이 아니라 ‘그래서는 안 된다’ 라는 결론으로
다시 일어나 걸을 생각을 해야 한다는 거야. 그런 태도로 가면 오늘 일어나서 다시 한번 걸을 수 있는
용기가 생겨. 하나님이 그 용기를 넣어줬다면 의미 없는 넘어짐은 아니었을 거야. 그것만 알면 돼.
— 신앙고민 백문백답, 김선교 —
>>> 삶과 신앙 (6월 25일 2023)
당신이 실패했을 때 해야할 한 가지
문제들을 무엇으로 내쫓을 수 있는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지킬 수 있으며,
당신의 마음은 또 어떻게 지킬 수 있는가?
또 무엇으로 진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성경을 보라. 기도 외에 다른 길은 없다.
“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예수님을 보라. 그분이 능력의 원천이시다.
그분은 귀신을 “꾸짖어” 쫓아내셨다 (막 9:25).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말만 많아진 무능력의 현장에서 다른 방법이 없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능력을 간구해야 한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안 된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기도를 행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나타낼 것이다.
가는 곳마다 말 대신 능력으로 승부를 보게 될 것이다. 기도 외에 무엇으로 당신이 직면한 문제들을 능력으로 돌파할 수 있는가?
기도한다면 실패도 합력해서 최선이 될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성공해도 그 성공 때문에 망하게 될 것이다.
한 번뿐인 인생이다. 아껴 쓰고 싶다. 이 소중한 소명의 시간을 기도 외에 다른 방법들로 낭비하기 싫다.
기도 후에 행동해야 한다. 기도 후에 성도들을 방문해야 하고, 기도하면서 심고 물을 주어야 한다.
기도의 능력이 들어와 있어도, 정작 기도로 연결하지 않으면 가져다 쓸 수가 없다.
기도는 꼭 기억해야 한다. 기도를 쉬면 능력이 없다.
— 송준기 목사, [지키는 기도] 중에서 —
묵상
그러나 나는 안전하다. 왜냐하면…